잦은 우천 속에서도 축제기간동안 15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아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에서 봄의 절정을 즐겼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나눔카트투어, 도슨트투어뿐 아니라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이벤트,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황매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황매산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그러나 많은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아주셨으며, 특히 안개 낀 황매산의 운치있는 풍경을 즐기며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황매산의 봄 풍경과 함께 찾아오겠다"며 "내년에도 합천 황매산철쭉제를 꼭 다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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