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6일 프랑스 투레트시에 위치한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은하수'에서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지정 기념 현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아틀리에'은하수'는 2024년 5월 28일(현지 기준)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현대건축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공식 지정됨을 기념하여 이성자 아틀리에 후원협회(회장 신용석) 주최로 열렸으며, 현판 제막과 축하 리셉션이 함께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은하수'가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준비한 다미앙 바가리아(Damien Bagaria) 명예회장님, 신용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지정과 현판식을 연계하여, '은하수'라는 상징직 공간을 전시장에 재현하고, 아틀리에 건축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가의 내면과 세계관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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