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추진한 '음식점 칭찬 및 미담 사례 찾기' 이벤트를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음식점의 서비스 경험을 SNS(네이버 폼)를 통해 추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전한 미담 사례에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을 따뜻하게 도운 식당 사장님의 배려, ▲위생적인 환경과 친절한 설명으로 마음까지 편안했던 경험, ▲추가 공기밥을 무료로 제공하며 진심 어린 환대를 보여준 사례 등 일상 속에서 체감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가 다수 포함돼 감동을 더했다.
관계자는 "따뜻한 칭찬 한마디가 외식업계의 친절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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