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 씨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 공개되며, 1400명에 달하는 하객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감동과 웃음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그려졌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심현섭의 버진로드 입장이었다.
정보석과 이병헌 감독까지 눈물을 보인 가운데, 현장은 마치 전당대회를 방불케 하는 "심현섭!" 외침으로 가득 찼다.
특히 평소 심현섭이 섭외에 공을 들였던 배우 이병헌은 영상 편지와 화환으로 축하를 전했으며, "두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눈물과 웃음, 뜨거운 응원 속에 심현섭과 정영림 씨는 키스로 행복한 결혼식을 마무리하며 54년 기다림의 결실을 맺었다.
#심현섭 #정영림 #결혼식 #감독 #정보석 #돌아가신 #청? #이병헌 #응원 #행복 #하객 #배우 #방불케 #사랑꾼' #이천수 #1400명 #단연 #감격 #처음 #현장 #버진로드 #외침 #혼주 #결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