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시아, "'슬의생' 선배들 카메오, 꿈 같았다…김대명 선배는 든든한 존재"

  • 2025.05.21 09:57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활약한 배우 신시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선배들의 카메오 출연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신시아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 종영 인터뷰에서 "'슬의생' 선배들의 카메오 출연이 든든했겠다"는 질문에 "'슬의생' 선배님들이 오신다는 것을 알고 촬영 전날 잠을 설쳤다. 너무 떨리고 설렜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제가 율제 병원에 왔다는 것, '슬의생' 세계관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종영한 '언슬전'은 신원호 크리에이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슬의생'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안은진을 시작으로 정경호,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문태유, 하윤경, 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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