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 염정아와 절친 케미 ‘예고’
- 2025.05.29 13:44
- 1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김선영이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합류, 잇따른 차기작 소식을 전한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다. 앞서 배우 염정아, 박해준과 최윤지, 김민규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각각 중년, 청춘 로맨스부터 진득한 가족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한 가운데, 김선영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극 중 김선영은 건설 현장의 함바집 주인이자 이지안(염정아 분)의 절친한 친구 ‘선영’ 역으로 분한다. 호탕하고 정 많은 성격을 지닌 선영은 지안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늘 옆을 지키는 의리 있는 인물이다. 김선영의 탄탄한 연기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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