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서 건강한태권도교육관을 운영하는 여상흠 관장이 세계 태권도 무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2개국 20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해 품새, 격파, 호신술,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총 15개 종목 15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여 관장은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태권도를 가르쳐 온 지도자로, 특히 태권도의 정신 수양과 전통 기술을 아우르는 품새 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여상흠 관장은 "앞으로도 전통 품새의 전수와 정신적 가치 확산에 주력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세계화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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