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적(地籍) 영구 보존문서 전산화 추진

  • 2025.05.30 10:16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영구 보존 문서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날마다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 영구 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산화 대상은 201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생산된 토지이동서류 6만2,500매로써 5천만 원 예산을 투입, 올해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 영구 보존 문서는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폐쇄 지적도 ▲토지이동 신청 관련 서류 ▲측량결과도 등으로 토지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기록물로 영구히 보관되어 왔다.

시는 (구)토지대장 전부 89만1,837매, 폐쇄 지적도 전부 1만1,431매, 2017년도까지 생산된 토지이동 신청 관련 서류 84만4,127매와 측량결과도 10만7,390매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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