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달 31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2025 K3리그 22라운드 여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신인 황대영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조직적인 플레이로 여주의 골문을 위협하던 울산은 후반 중반 추가 득점을 뽑아냈다.
한 경기에서 멀티골이자 본인의 시즌 4, 5호 골을 넣은 황대영은 울산시민축구단의 새로운 무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울산은 후반 82분 여주 김원준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는 2대1 울산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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