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스타 배우 최지우가 서울 서촌에서 훌쩍 자란 딸과 함께한 행복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촌 소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검정색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지우가 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2020년 5월생으로 올해 6세가 된 최지우의 딸은 엄마의 허리까지 오는 훌쩍 큰 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남다른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