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양은 리틀싱어즈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엄마에게 가져다 주면서 입단을 졸랐다.
주은양의 엄마 공해숙 씨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라서 걱정을 좀 했는데, 아이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너무 재미있어 하고 열심히 해서 활동을 계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틀싱어즈 단장은 "주은이는 처음부터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는 게 느껴졌고, 그만큼 열심히 해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은이의 강점은 순수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주말이면 창원에서 서울까지 왕복 10시간 마마엔터테이먼트 연습실로 주은이를 태우고 힘든줄 모른채 노래 지도를 받으러 간다.
장시간 운전하는 엄마를 위해 잠 한숨 자지않는 주은이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스러워 주은이 엄마는 힘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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