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집이 무단 공개된 사실을 털어놓으며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고 고백했다.
야노 시호는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출연해 이민정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 자택의 침실, 안방, 옷장 등 사적인 공간까지 상세히 공개하며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출연 제의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또 다른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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