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확정’ 홍명보號, 10일 쿠웨이트 상대로 자축 ‘골파티’ 연다

  • 2025.06.09 00:00
  • 6시간전
  • 경상일보
‘본선 확정’ 홍명보號, 10일 쿠웨이트 상대로 자축 ‘골파티’ 연다
SUMMARY . . .

홍명보호가 쿠웨이트를 제물로 홈 팬들 앞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하는 '골 폭죽'을 터뜨리려 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이 쿠웨이트에 패하고 요르단이 이라크와 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국은 2위로 내려서며 3차 예선을 마쳐 '자존심'을 구긴다.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오세훈(마치다)의 선제골과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추가골, 그리고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쐐기골로 3대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본선행 티켓을 이미 손에 넣은 만큼, 홍 감독으로서는 쿠웨이트전에 손흥민을 무리하게 출전시킬 이유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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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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