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스 연광철 무대를 담았다.
베이스 연광철은 2018년 독일 베를린 국립극장에서 궁정가수를 의미하는 '캄머쟁어(Kammersänger)' 칭호를 받은 성악가로, 바그너의 본고장인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20년 넘게 활약하며 눈부신 업적을 쌓아왔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 ▲오페라 중 '더이상 날지 못하리' ▲오페라 중 '모든 것은 준비되었으니 눈을 떠라' ▲베르디의 오페라 서곡 ▲오페라 중 '찢어질 것처럼 아픈 영혼' ▲오페라 중 '그녀는 나를 사랑한 적이 없다' ▲바그너의 오페라 중 '얘야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오페라 중 '네가 정말 그랬다는 말인가' ▲오페라 서곡 ▲오페라 중 '티투렐, 신앙심 깊은 영웅' ▲오페라 중 '그러지 않다는 게 보이지 않니?' 으로 구성되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모차르트부터 바그너까지, 베이스 연광철이 수십 년의 걸어온 음악 여정이 담긴 무대"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볼 그의 깊고 강렬한 목소리를 경남 도민들이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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