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싱어송라이터 HU:MIN (후민)이 제주도의 고유 설화를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 '어떤 섬 이야기'의 두 번째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HU:MIN은 이 설화를 뱀의 시선에서 각색해 억울함과 복수심이 뒤섞인 뱀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전작 '여명'에서 보여준 얼터너티브 록과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설화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감정의 깊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예술인 창작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작곡, 편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까지 HU:MIN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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