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소장 안명기)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대상 가정 중 6~8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상반기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 및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및 영유아 성장·발달 상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특히 ▲영유아 가정 주거환경 개선비 ▲이주민 영유아 의료비 지원 ▲양육 사각지대 아동 돌봄 지원금 등 가정 내 맞춤형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영유아 성장 발달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양육의 어려움 해소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통해 임신·출산 가정의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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