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이 창립전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경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 ▲한국서가협회 한윤숙 이사장 ▲한국서가협회 손영옥 경남지회장 ▲한국서가협회 김중창 양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6명은 대붓으로 '문화도시양산'이라는 큰 글자를 각자 한 자씩 적으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라는 뜻 깊은 의미를 화선지에 담았다.
또 양산무용협회의 오수미 회원은 검무 대신 '함께 화합하는'이라고 새겨진 화선지를 한 손에 들고 또 다른 한 손에는 '문화도시 양산'이라고 적힌 화선지를 들고 태평무를 선보였다.
성대하게 열린 한국서가협회 양산지부 창립전에는 100여명의 회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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