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감독이 울산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 2012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이후 13년 만의 K리그 복귀다.
이후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함께 맡아 2020 미쓰비시컵 준우승, 2022년 대회 4강 등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올해 1월 미쓰비시컵 4강 탈락 이후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경질됐으며, 이후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 부회장과 성남FC 비상근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도자 복귀 시점을 저울질해왔다.
지난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를 지휘하게 된 김판곤 울산 감독의 이름이 호명되자 "김판곤 나가!"라는 팬들의 구호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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