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반려견 낙상 사고에 '분통'…"다리 부러진 채 안겨 받아, 가슴 두근거려" 참담 심경 토로
- 2025.06.17 21:48
- 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한예슬이 결혼기념일 여행 후 호텔링을 맡겼던 반려견이 낙상 사고로 다리가 부러졌다고 밝히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반려견)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 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다"고 밝혔다.
결혼기념일 여행의 행복감도 잠시, 갑작스러운 반려견의 사고 소식에 한예슬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경찰 신고, CCTV 확보가 먼저일 것 같다", "병원도 믿을 만한 외과로 찾아가라" 등의 조언 댓글을 남기며 한예슬과 반려견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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