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

  • 2025.06.18 16:28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를 제주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주·전남·광주지역의 바닥면적 100 m2 이상 수경시설과 신규 신고시설 등 30개소에 대해 6월~8월에 걸쳐 진행한다.

운영기간 중 수질검사 실시 및 수질기준 준수 등 △ 시설 수심 유지(30cm 이하) △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 용수 관리(주 1회 교체 또는 매일 용수 여과) △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 이용자 주의사항이 담긴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합동점검과정에서 관리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개선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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