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아내이자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의 참석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밤을 예정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8월 29일부터 열흘간 펼쳐질 역대급 코미디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참석 여부에 대해 "지민이는 녹화가 있어서 녹화 끝나고 늦게라도 내려온다고 하더라"고 답하며, 이어 "축제니깐 뜨거운 밤을 예정하고 있다"고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질 '부코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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