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당구·배구·볼링대회 잇따라 개최...울산 곳곳 생활체육대회 열기 ‘후끈’

  • 2025.06.23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주말 동안 울산 전역에서 아마추어 복싱·당구·배구·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가 열려 뜨거운 스포츠 열기를 확인했다.

22일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 체육관에서는 울산 아마추어 복싱인이 총출전한 ‘2025 울산시체육회장배 복싱대회’가 개최됐다.

울산복싱협회(회장 배철욱)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0개부 12개 체급으로 펼쳐졌으며, 고등부 일부 체급은 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과 겸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250여명의 아마추어 복싱 동호인이 참가했다. 울산시체육회 소속 복싱 선수단도 참석해 동호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제21회 울산시장배 당구 대회’가 울산당구연맹(회장 이동하) 소속 관내 8개 당구장에서 개최됐다.

일반부 국제식 3쿠션과 포켓 9볼, 시니어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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