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김건하(무룡고)·SK 다니엘, 연고선수제로 첫 프로 직행

  • 2025.08.08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현대모비스 김건하(무룡고)·SK 다니엘, 연고선수제로 첫 프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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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매년 최대 2명을 지명할 수 있으며, 지명된 선수는 고교 졸업 이후 신인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해당 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연고선수 중 고교 3학년이나 대학생 선수에 대해선 매년 7월31일 기준으로 각 구단이 연고권을 유지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고3의 경우에는 연고권이 유지될 경우 대학 진학이나 프로 지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김건하와 에디 다니엘이 최초로 프로에 지명됐다.

이들은 2025 신인 선수 드래프트 종료 이후 신인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시점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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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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