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종료

  • 2025.06.24 16:02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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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천군으로부터 347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군정 주요 사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122건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군의회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회 동의 범위와 다른 민간위탁 업무 추진, 위탁사업자의 공모 및 선정 과정의 적정성, 위·수탁 계약의 의무 이행 여부, 회계 운영 등에 대해 합천군에 자체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태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합천군의 주력 농산물인 양파 가격 폭락으로 많은 농민이 시름에 잠겨 있다"고 말하며, "생산비가 보장되는 적정 수매가 책정과 직접적인 양파 농가 지원대책 수립, 양파 저온 피해의 농업재해 인정 요청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결과가 희망찬 미래의 합천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한 분석과 검토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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