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지역축제 연계 철도관광상품 개발·운영 ▲밀양시 DMO협의체(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관광협의회 등)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사회공헌형 관광프로그램 운영 ▲철도 기반 관광 홍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수(水)퍼 페스티벌'과 '얼음골' 연계 프로그램, 9~10월 중 운영 예정인 '팜파티와 촌캉스' 프로그램 등 여름·가을철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철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관광복지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은 2023년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한 '로컬100 철도관광상품'을 운영해 철도여행 관광객 유치에 협력했으며, 2024년에는 밀양시 관광협의회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밀양시 지역아동센터와의 철도 힐링 여행 운영 등 협력체계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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