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반려견 순칠이 사망에 일정 연기…“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슴 아파”
- 2025.08.10 01:15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 '순칠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예정된 일정을 연기했다.
장폐색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무지개다리를 건넌 순칠이를 위해 가족과 함께 마지막 배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미자는 팬들과 약속했던 일정을 연기했다.
그는 "다음 주 월요일 오픈 예정이었던 혈당컷은 부득이하게 일정을 조금 미루고 가족과 함께 순칠이의 배웅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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