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지 반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솔직한 근황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주리는 "다섯째를 12월 말에 낳아서 6개월이 돼간다"며 출산 후 반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김준호가 "남편이 건강한가 보다"고 반응하자 정주리는 "저희 둘 다"라고 웃으며 "이건 건강한 거랑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남다른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남편의 남다른(?) 건강 상태를 은근히 자랑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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