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맞춤형 퀄컴 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를 탑재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은 폴더블 기기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권오형 퀄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에 처음 탑재돼 입증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성능을 전 세계 갤럭시 Z 폴드7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출시는 퀄컴과 삼성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중대한 의미를 지니며, 첨단 AI, 탁월한 성능 그리고 매끄러운 연결성을 초슬림 폴더블 폼팩터에 접목시켜 모바일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 퀄컴 수석 부사장은 "퀄컴과 삼성은 20년 이상 협력하며 함께 모바일 산업을 혁신해왔으며, 매년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을 선보여 왔다"며 "갤럭시 Z 폴드7에 탑재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차별화된 최적화는 음성, 맥락, 이미지를 온디바이스로 처리하는 멀티모달 생성형 AI로 사용자에게 최고급 AI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기술전략팀장 송인강 상무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된 갤럭시 Z 폴드7의 출시는 혁신에 대한 퀄컴과 삼성의 공동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갤럭시 Z 폴드7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온디바이스 AI와 카메라, 연결성과 그 이상의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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