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다문화 평생교육 참여자 큰 호응

  • 2025.07.16 17:38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다문화 평생교육 참여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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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025년 다문화 평생교육 지원사업이 관내 외국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문성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다문화 주민의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의 언어·문화 장벽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역 정착형 프로그램인 '함께 맛보고, 함께 살아가기'를 운영한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다문화 대상 평생교육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측면에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다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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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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