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현지 첫 그라운드 훈련에 나섰다.
전날 홍명보 감독과 K리거 9명이 뉴욕에 입성하고 해외파 선수들도 속속 미국에 도착한 가운데 실내에서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었고 이날은 총 26명의 소집 선수 중 24명이 잔디 위에 섰다.
모든 선수가 조깅과 볼 돌리기를 비롯한 몸풀기 운동을 함께한 뒤 회복조는 컨디션 회복을 위한 운동에 집중했고, 훈련조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 부문으로 나눠 세부적인 움직임을 다듬었다.
공격 부문 선수들은 상대 수비 포메이션 예상을 토대로 마네킹을 세워놓고 공격을 전개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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