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박물관 사랑의집·형상회 ‘사랑의 그림전’ 특별전 개최

  • 2025.07.22 14:50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의병박물관 사랑의집·형상회 ‘사랑의 그림전’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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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의병박물관은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하는 여성 장애복지서실 '사랑의 집'과 부산·경남 대표 미술단체 '형상회'가 손을 맞잡고,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의병박물관 1층 로비에서 특별전 '사랑의 그림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의령 출신으로 창원미술협회장을 역임한 전진수 작가를 비롯해 형상회의 중견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 사랑의 집 원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회화, 조각, 공예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형상회는 2000년 창립 이후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지역 예술 진흥에 앞장서 온 부산․경남 대표 미술단체로,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교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한편, 의병박물관은 이번 '사랑의 그림전'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작품 전시 기회를 지역 공공장소로 확대해 도민과의 지속적인 예술 교류, 그리고 문화적 연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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