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제주에서 재배 중인 국내육성 골드키위 신품종 '감황'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품질 기준과 표준규격을 마련해 '감황'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환경 요인과 농가별 재배관리 차이로 품질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일관된 상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고품질 재배기술 정립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적정 착과량 조절과 토양 수분 관리에 따른 품질 향상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앞으로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품질 #향상 #연구 #감황 #기준 #수량 #따른 #재배기술 #2023년 #안정성 #편차 #관수 #저하 #차이 #경쟁력 #고품질 #검증 #농업기술원 #3년간 #본격 #정립 #충족 #신품종 #착과량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