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 8월 29일까지 모집

  • 2025.07.24 17:16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 밀양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를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디지털 방식으로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아 지역 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5년 기준 전국 4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밀양시는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관광 기반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밀양시에 사업장을 둔 관광 관련 업종(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이며, 참여업체에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밀양시 홈페이지·SNS 등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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