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리꾼 김주리, 고준석, 아쟁 명인 이태백, 춤 명인 강은영, 창작 그룹 '구이임', 현음어린이합창단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며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젊은 소리꾼 김주리, 고준석, 아쟁 명인 이태백, 춤 명인 강은영, 창작그룹 구이임, 현음어린이합창단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울러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축제의 무대 펼쳐진다.
이어지는 '시(詩), 기억을 노래하다'에서는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서거한 시인 윤동주를 기리며 시인의 대표작 〈서시〉, 〈풍경〉, 〈새로운 길〉을 젊은 창작 그룹 '구이임'이 노래한다.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독보적 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젊은 소리꾼 김주리가 "대한이 살았다"(정재일 작곡, 최민준 편곡)로 무대를 열고, 현음어린이합창단이 지난해 작고한 김민기의 노래 "천리길"을 부르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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