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클론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의 묘소를 매일 찾아 지키는 애틋한 모습이 공개되며 한국과 대만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 7월 27일,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묘소를 매일 찾아 조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29일에는 서희원의 묘비 전경과 그 옆을 지키는 구준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현지를 찾은 네티즌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마치 '묘지기'처럼 매일 서희원의 묘비 앞에 앉아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 구준엽은 맑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변함없이 묘소를 지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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