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자인 고등학생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찬영은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서초동의 법무법인 형민에 오게 되면서 어쏘 변호사 조창원(강유석 분)과 얽히게 될 예정이다.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가 선보일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JTBC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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