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청두 룽청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15일 열린 조 추첨 결과 울산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호주), 산프로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을 상대로 홈에서 4차례 경기를 치른다.
그는 2011~2012시즌 성남FC(옛 성남 일화)를 이끌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으며, 2012년 5월29일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와의 16강전에서 0대1로 패한 이후 무려 4680일 만에 아시아 무대에 선다.
울산은 오는 21일 FC안양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맞붙은 뒤, 27일 대구FC와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첫 상대 청두는 서정원 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 슈퍼리그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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