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청연-제주서부경찰서.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 전개

  • 2025.07.31 15:21
  • 2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도한청연-제주서부경찰서.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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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 참가한 감시단원과 경찰은 2개조로 편성되어 여성가족부의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점검활동 지침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점검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편의점과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최근 휴가철 및 방학 기간 심야시간대에 청소년들의 잦은 이동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각 업소의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위생 밴드와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출입 자제를 요청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강덕부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 및 탈선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 및 학교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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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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