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제6회 3·15청년문학상 시상식 열어

  • 2025.07.31 16:25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7월 29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6회 3·15청년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3·15청년문학상’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첫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문학 창작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0년에 만들어졌으며, 경남대와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주임환)가 공동으로 주최,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문학상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 부문에 119편, 소설 부문에 16편, 동화 부문에는 4편이 각각 접수됐다.

심사 결과 시 부문에서는 정진호(서울대 기계공학부 2) 학생의 ‘꽃다발을 오래 보관하는 법’이 당선됐다. 가작에는 신희수(서울예대 문예창작과 1) 학생의 ‘성장통’이 선정됐다.

소설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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