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일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자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30일 기준 도내 39개소 토양수분 관측 결과, 남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족’ 3개소, ‘조금 부족’ 6개소가 확인됐다. 초기 가뭄 증상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긴급 점검회의에서는 남부와 동부 지역의 농작물 피해와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분야별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가뭄 경계 단계 격상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 전환과 급수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가뭄‧폭염 대책 종합상황실은 1단계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8월 4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비가 오지 않으면 8월 11일부터 2단계로 격상해 가뭄이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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