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이내 축의금 논쟁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에서 '난임 커플의 성지'로 불리는 유명 한의원을 방문해 2세 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한편, 신혼여행 첫날밤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김준호와 달리, 김지민은 결혼 후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김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경주 신혼여행기는 3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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