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붓의 여정 눈내목욕탕미술관서 만나는 ‘구운몽’

  • 2025.08.10 15:0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꿈과 붓의 여정 눈내목욕탕미술관서 만나는 ‘구운몽’
SUMMARY . . .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의 대표 고전소설 김만중의 '구운몽'에서 받은 감동을 손글씨로 풀어낸 캘리그라피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작품 속에 녹아든 꿈과 현실, 자아와 구도의 여정을 자신의 붓끝으로 되새기며, 고전문학의 감성을 손글씨로 새롭게 번역해냈다.

전시 작품들은 문학과 예술, 그리고 손글씨라는 매체가 만나는 지점을 사유하게 하며, 관람객들에게 고전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운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작품 #문학 #전시 #구운몽' #작가 #감동 #손글씨 #녹아든 #캘리그라피 #예술 #작가창작실 #느낀 #김만중 #오전 #머무 #조선 #관람 #풀어낸 #감성 #가능 #자유롭게 #5시 #새롭게 #구성 #여정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