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활용품 직접 매각 세외수익 1억 8,400만 원 확보

  • 2025.08.12 09:03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재활용품 직접 매각 세외수익 1억 8,4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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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민간업체에 직접 매각해 약 1억 8,4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품을 바로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직매각 방식은 운반·선별에 필요한 행정 비용을 줄이고, 투명한 입찰을 통해 민간 시장의 경쟁력을 유도하여 재정수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매각량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재활용도움센터의 확대 운영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 개선 ▲전자입찰을 통한 투명한 민간 매각처리를 통한 안정적인 자원순환 구조체계가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홍권성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재활용품 판매수익의 증가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라며, "더 많은 수익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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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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