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2023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제7차 근로환경조사에 따른 제주지역 청소노동자(청소원 및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 실태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소노동자들의 근골격계 위험에 대한 노출 경험은 55.5%로 가장 높았다.
특히, 여성 청소노동자의 경우 물리적 위험, 생물·화학적 위험, 근골격계 위험에서 모두 남성보다 높은 노출률을 보였다. 물리적 위험은 여성이 7.6%p, 생물·화학적 위험은 여성이 44.0%p, 근골격계 위험은 54.2%p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업무 강도와 관련해, 청소노동자의 87.8%는 건강 및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받고 있으며, 이는 일반 임금노동자보다 6.7%p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감정적 요구 측면에서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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