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화 명목으로 수천 명의 인권이 유린당했던 형제복지원의 끝나지 않은 고통을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조명한다.
제작진과 생존자가 가해자를 찾아 사과를 요구했으나 "우리는 인권이 없냐"는 뻔뻔한 답변만 돌아와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부유층에 대한 증오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지존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직접 출연해 당시 끔찍했던 9일간의 지옥을 증언했다.
조성현 PD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 분 한 분 설득한 것은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존자들의 말씀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과거 사건 기록이 아닌 미래의 비극에 대한 경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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