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의 허리 통증을 임신 신호로 착각해 '설레발'을 치다 허무한 반전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심현섭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아내를 걱정하며 직접 카레와 고기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네 어르신이 "임신하면 허리가 아플 때도 있다"는 말을 건네자, 심현섭은 곧장 약국으로 달려가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신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심현섭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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