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 27일 신인드래프트

  • 2025.10.21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프로배구 남자 27일 신인드래프트
SUMMARY . . .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27명을 비롯해 대학교 1~3학년 13명, 고교 졸업 예정자 6명 등 총 49명이 신청했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로 진학한 뒤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우진은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1부리그 베로발리 몬차에서 뛰었다.

이밖에 대학부에서는 신장 199㎝의 미들 블로커 임동균(한양대)과 손유민(인하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는 2025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쌍포로 활약한 방강호와 이준호(이상 제천산업고)가 구단 선택을 기다린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OK저축은행 35%, 한국전력 30%, 삼성화재 20%, 우리카드 8%, KB손해보험 4%, 대한항공 2%, 현대캐피탈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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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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