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온성학교(교장 국윤학) 김용원 학생(고교 1)의 작품인 '아프리카 코끼리 마쿵'이 전국 자앵인미술대전에서 입상했다.
제주도교육청은 김용원 학생이 출품한 작품이 '제35회 대한민국 문학상 장애인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김용원 학생의 입상은 2023년(입선), 2024년(특선)에 이어 3년 연속이다.
김용원 학생은 학생 예술가로 동물과 자연을 다채로운 색채와 독창적인 구도로 표현해 왔으며 이번 수상작'아프리카 코끼리 마쿵'은 짙은 푸른색으로만 화면을 채워 웅장한 코끼리의 형상을 담아낸 작품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붓질 속에 순수한 감정과 생명력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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