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성화 수술은 개체 수의 무분별한 증가를 막아 유기견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며, 특히 농촌 지역의 ‘마당개’처럼 실외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임신과 출산이 빈번해 유기견 감소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반려견 중성화에 따른 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숙련된 수의사가 있는 지정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8일에서 9월 15일까지이며, 중성화수술을 희망하는 서귀포 시민은 반려견 등록증, 소유주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리 수는 1인당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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