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하반신 마비’ 남편 박위에게 “러닝하는데 팔 왜 돌려?”…유쾌한 부부 일상 공개

  • 2025.08.22 15:5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의 깜빡한 발언에 유쾌한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하반신 마비인 남편을 잠시 잊고 던진 송지은의 순수한 질문이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엿보게 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이 하반신 마비인 걸 까먹은 송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저녁 산책을 위해 한강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송지은은 러닝 전 스트레칭을 하는 박위에게 “러닝하는데 팔을 왜 돌리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위는 순간 당황하며 “여보, 나는 마비잖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송지은 역시 “아, 맞다”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박위는 아내를 향해 “여보, 나는 팔이 다리야”라고 재치 있게 강조하며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자신에게 팔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